셩무태퓰 의 공유 나라
2021-08-12 • 2 min read

[야구 글러브 이야기] Atoms 스플렌디드 내야 11.5 ,I-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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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현시대 포스팅의 주인공은 즉금 아톰즈(Atoms)社의 중저가형 모델인 스플렌디드 내야수 모델입니다.

아톰즈 글러브는 국내에서 오지환 선수의 시그니쳐 모델로 유명세를 탔는데요. 저도 예전에 아톰즈 i-410 내야수 모델을 구매해서 무게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생각해 보니 더치컵 모델들이 인기몰이를 했었군요.

하여튼 본일 살펴볼 글러브는 Made in China의 중저가 라인입니다. 가격만 보고 언급하자면 보급 기라고 할 수명 있겠네요. 모델명처럼 배색이 화려합니다. 사회인리거 분들께서 가군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죽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제조사 측에서는 대만산 최고등급 스티어 하이드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열심히 구글링해서 추측해보건대 대만의 중치 가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품을 구매하고 만져본 첫 느낌은 순 하드 한 타입의 글러브라는 것입니다. 눈으로 확인했을때 인상적인 점은 살갗 모공의 조직감이 대단히 조밀하여 대정코 오버킵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상의물론 킵가죽이 스티어 하이드보다 절대적으로 좋은 가죽은 아닙니다만 왠지 킵 가죽이 한층 높은 등급의 소재라는 인식이 있어서 매상 미리미리 눈으로 모공의 조밀함을 체크하는 편입니다. 손으로 만져본 표면의 느낌은 많이 매끈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산 고가의 글러브에서 느껴지는 촉촉한 느낌은 아닙니다. 당분간 건조한 느낌이 있으며 광택이 살아있는 타입은 아닙니다.

입수부는 잔뜩 타이트 합니다. 길들이기 전에는 착수하는 것만으로도 아픕니다.

표제 손이 어찌나 인천 리틀야구 크지만 성시 얇은 편이라 웬만한 글러브는 글머리 파 없이 착수가 가능합니다만 플러스 글러브는 무진 타이트합니다. 손이 얇고 작으신 분이나 유소년들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글러브의 전반적인 만듦새는 대조적 훌륭합니다. 수지 끝까지 펠트가 짱짱하게 살아있어 내구성은 좋을 듯 합니다.

펠트의 느낌은 돌덩이 처럼 단단하다기보다는 무지 탄력이 좋은 느낌입니다. 중국 생산이지만 꼼꼼한 검수로 너무너무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글러브입니다. 일단 제조사 첨존 정보로는 날찍 글러브의 사이즈는 11.5입니다. 반면에 기존의 11.5 우극 막 넌지시 콤팩트한 느낌이 있습니다.

스플렌디드 내야수 시리즈는 I-620 패턴만 제작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620 패턴이 과히 마음에 드는데요 노형 이유는 적당한 포켓과 적당히 넓은 포켓을 가지고 있는 범용성이 높은 패턴이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아테도리(막아 잡기)타입이나 포켓에 안정적으로 박히는 타입 둘 속 아무아무 형태로 사용해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이문 글러브의 아쉬운 점은 일단 시동 감입니다. 바닥면이 들뜨거나 하지는 않지만

왠지 손에 쫙 붙는 감각은 아닙니다. 공을 받았을 때의 감각도 일본산 고가의 글러브처럼 예민하게 느껴지는 감각이라기보다는 좀 둔한 느낌입니다. 이윤 모델이 500그램 중반대의 콤팩트한 무게를 가진 것에 비하면 손바닥의 감각은 별단 좋지 못합니다. 상의물론 바닥면의 연화가 어느 평준 진행이 되면

가죽의 물성이 어떻게 느껴질지는 모르겠지만 목하 길들이기 장성 중의 느낌은 일말 어정쩡합니다.

그렇다고 미국산 글러브처럼 묵직하고 폭신한 느낌도 아닙니다.

이전 글러브는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20만원 미만의 가격대에서 아톰즈의 아름다운 골드 자수를 소유하고 싶으신 분 가죽의 출처는 상관없지만 조직감이 조밀한 글러브를 찾으시는 분 블랙 앤 레드의 배색이 진리라고 생각하시는 분(가죽의 색감은 몹시 고급스럽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이 글러브의 실사용기를 언젠가 올려볼까 합니다.

허접한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 by: 셩무태퓰
Category: sports